사단법인 노령역사문화연구원

 

 


  


 

안후상박사

(사)노령역사문화연구원 이사장

 

 

정읍, 고창, 부안, 순창, 김제, 완주, 임실, 더 나아가 전라남도 장성과 영광 등 노령(蘆嶺)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 연구하는 사단법인 노령역사문화연구원이 지난해(2021) 9월 25일 고창의 고고역사연구원에서 10명의 발기인이 모여 창립 총회를 가졌다. 이때 이사장 겸 원장에 안후상, 상임고문에 김재영, 상임이사에 류형균 등이 선출되었다. 노령역사문화연구원은 2021년 12월 9일에 전라북도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. 


노령역사문화연구원은 정읍역사문화연구소(김재영 박사)를 중심으로 한국민족종교운동연구소(안후상 박사), 한국재난역사연구소(김상욱박사), 고고역사 연구원(류형균 박사) 등 4개 연구 단체가 함께 하고 있다. 


• 사단법인 노령역사문화연구원의 ‘목적’은 아래와 같다.


1. 노령지역(정읍, 고창, 부안, 김제, 완주, 순창, 임실 등과 그 연계 지역)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 연구한다. 

2. 노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천착할 수 있는 연구자(전문가)를 양성하고, 분야별 연구 공동체를 지향한다. 

3. 노령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올바른 이해 및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장기적·종합적·지속적인 분석 및 연구를 실행한다. 그리고 역사 연구와 문화유산 교육 활동 및 교류·지원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올바른 역사 인식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한다.

4. 노령지역 문화유산의 보존·계승·활용 및 문화유산 사업 추진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고, 지역민에게 문화적 편익을 제공한다.


• 사단법인 노령역사문화연구원의 ‘목적사업’은 아래와 같다.


1. 노령지역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의 발굴과 연구, 그리고 그 가치 규명을 위한 정책 연구 및 교육 등의 활동을 한다.

2. 문화유산 활용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·개발·보급·교육·체험·탐방 활동을 한다. 

3.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하는 교육의 추진 및 지원 활동을 한다.

4. 역사문화 콘텐츠 및 관련 교구 및 교재의 기획·개발·운영·보급 등의 활동을 한다.

5. 역사 및 문화유산 자료에 관한 홍보와 이에 관한 각종 간행물의 제작, 배포 등을 한다.

6. 역사 및 문화예술 관련 국내외 단체와의 교류·협력 활동을 한다. 

7. 문화 소외 계층에 대한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실천한다. 


사단법인 노령역사문화연구원의 연구위원 겸 이사는 김재영, 안후상, 김상욱, 류형균 과 김방룡(충남대 철학과 교수), 이진우(향토사학자), 서혁기(향토사학자), 박경철(연구위원), 박경희(연구위원), 오강석(연구위원) 등 10명이다. 


그 외 연구위원은 김탁 박사(한국종교사상사), 이병렬 박사(역사지리학, 지역문화), 노기욱 박사(이순신 연구, 지역문화), 권수용 박사(고전문학, 한문학), 에미코 박사(지역문화, 일본어 번역), 김승대 박사(문화사), 최혜린(한국근현대사, 일본사), 이광윤(지역사) 등 18명이다. 연구위원 및 기타 회원은 모두 79명이다. 


주요 사업은 연 1회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를, 연 2회 워크숍을 개최한다. 연 2회 역사문화 답사를 실시하며, 연 1회 기관지 겸 학술지를 발한다. 그리고 홀수 월에는 ‘연구모임’을 갖는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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